캠프때 마다 느끼는건 늘 아쉬움입니다.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나기 어려운데 한가지 이야기라도 더 도움되는 이야기 해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누군가 또 해줄수도 있지만 어쩌면 다시는 누구도 해주지 않을지도 모를 이야기들..그래서 번번이 수다쟁이가 됩니다.졸려하는 아이들의 안마사가 되기도 합니다.특별한 만남이라 더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정말 뿌듯했습니다 10명이 넘는 아이들 코칭 하느라 힘드셨던 기억이 싹 사라지네요.^^
저까지 흐뭇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