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월12일 의령소재 용천초등학교에서의 학습캠프첫날 입니다.
학생들이 3학년,4학년, 5학년 섞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서먹하지않고, 다정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습습니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어찌나 어른스럽고, 든든하던지요....
교과서가 중요하다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 매일 자기주도학습이 실천되고 있는 아이들이었지요..
제가 물었지요...[혹시 부모님께서 집에서 공부하라고 해서 하냐고........]
아이왈...[아니요,, 저는 제 스스로 매일 복습하는데요....]
예쁘죠? 자랑스런 우리반 아이들의 사진을 함 올려봅니다. 다행히 친절하신 학교선생
님께서 사진까지 찍어서 메일로 보내주셔서 넘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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