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정곡초 학생들과의 첫 만남...
밝고 맑고 순수한 아이들과의 만남으로 많이 설레였습니다.
담당선생님의 말씀처럼 학생들의 성적은 하위권...
목표점수가 50점대라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동기부여도 어려웠고 발표 하는 것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좀처럼 변화되지 않을 것 같았던 학생들이 어려워하던 삼행시도 꿈목록 적기도 척척 해내고
조금씩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가슴 벅찬 시간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