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초등학교의 자기주도학습캠프를 마치고
화정초 5학년1반 친구들에게
3주동안 매주 토요일 수업으로 3번의 수업이었는데
5학년1반 너희들과 수업도 재미있게 하고 카톡, 카스 친구도 되어
정이 들었는데 막 정들자 이별이구나ㅜㅜ
부드러우면서도 듬직한 재범이,
카리스마 짱인 병훈이,
싹싹하고 똑똑하고 귀여운 울 이쁜이들.. 혜진이, 보원이, 수연이, 유경이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벌써 보고 싶구나
아직 너희들에게 해 줄 말도 많고
전해주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아쉽다
하지만,
너희들은 너희들 각자의 꿈을 잘 키우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 공부하고
누고도 아닌 내가 행복한 삶을 살 길 바란다
애들아~
우리 서로서로 잊지말고 연락하구
가까운 미래에 다들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2013년 12월 긍정민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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