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4학년. . . .
이 프로그램을 잘 따라 와줄까 많이 걱정했어요.
그러나 제가 편견을 갖고 미리 겁먹었다는 것을 바로 뉘우쳤답니다.
어쩜~ 일주일이 후딱 가버릴 만큼 너무너무 재미있게 아이들과 한판 즐겼답니다.
한공부 한다는 몇몇의 아이들은 이런게 자기한테 꼭 필요했었다고,
다음에 이런거 또 하고 싶다고, 진짜 진짜로 아쉬워 하더라구요.
첫단추 제대로 끼웠습니다. ~~ ^^
모든 쌤들!! 같은 공감대에서 함께 숨쉬게 되어 행복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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