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 4학년 캠프후기입니다.
처음 만났을때 발표하는 것도 쑥스러워하고 선생님과 부모님께 야단을 들어서 자신의 장점을 모르겠다고 하던 학생들이 장점빙고칸을 다 채울만큼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된 시간이 되었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였습니다.
공부는 꿈이다.라고 말한 친구도 있었고 미래에 가기 위한 고속버스라는 친구도 있었고 실천이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똑똑해지기 위해서,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머리가 나쁜 것보다 좋기 때문에,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는 공부하는 이유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표님의 든든한 간식 후원에 힘입어 더욱 성공리에 캠프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무척 좋아하고 즐겁게 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소감으로 캠프가 재미있었고 이해도 잘되고 다음에 또 하고 싶고 헤어지기가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목표를 정하고 시간낭비를 하지 않겠다는 친구도 있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흐뭇하고 따뜻한 캠프시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힘든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열심히 해주었던 4학년 친구들과 함께 한 선생님들, 대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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