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봉담고 1학년 친구들아~~
여기는 sns 아니니까 약속은 지켰다!!
이틀동안 너희들이 보여준 모습들 잊지 않을께~~
우리 서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학교선생님이 너무 과분하게 소개를 해주셔서 인지 우리 학생들.
끝나는 날까지 눈빛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꼭 무언가 하나라도 건지겠다는 각오의 그 눈빛.
강의 하는 내내 그 사랑스런 눈빛들에 큰 힘을 얻었다.
교실이 왜이리 덥냐 라는 말에 "선생님이 너무 열강하셔서 더우신거예요" 라며 오히려 격려해주는 센스들까징~~
친구들아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