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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계고교입학후 학업에 흥미를 잃고 공고2학년으로 전학을 간후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학)에 입학했으나,
군제대후 적성에 맞지않는다는 생각에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를 거쳐 지방의 모대학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편입했으나,
공부습관이 정립이 안된상태에서의 수업참여의 어려움을 느끼고 상담요청을 해와 자기주도적 공부습관 체크리스트로
검사를 한후 면담을 거쳐 7월16일부터 주1회 6주간에 걸쳐 코칭 계약을 하였습니다.
6개월치를 6주안에 마무리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본인이 대학수업수강의 어려움을 절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는 태도가 긍정적인 결과를 예측할수 있었습니다.
부모님,형등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도 코칭의 성공을 뒷받침해줄수 있을것입니다.
사전면담을 하면서 검사지의 위력(?)을 다시한번 실감하였습니다.
27세의 남자대학생이라는 특이한 상황,라이프코치와 비전,진로코칭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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